파주 애견동반 차박나들이 초간단 준비

안녕하세요 초간단 차크닉을 다녀왔어요

이날은 저녁을 먹고

드라이브겸 산책겸 급 차박 나들이를

가게되었어요 

 

 

각자 차를 가지고 이동했어요

한동안 차크닉에 빠져 간단한 용품들을

차에 넣어놓고 다녀서 특별히

준비해 가지는 않았습니다.

애견동반 나들이로 다녀왔어요

차는 이미 늘 평탄화를 해가지고

다니던 시기여서 이날은 정말

초간단 모드로 차박나들이 다녀온 것 같아요

조명과 블르투스를 켜고

감성 노래도 들었어요

 

 

멍때리고 있는 댕댕이 ㅋㅋ

익숙한 듯 편하게 앉아있어요

애견 계단도 있어서 스스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우유박스도 우연히 동생과

같은 것을 사서 쌓아올리기에도

딱 맞았어요 ! 안에 잡동사니 물건을

넣고 상판뚜껑을 올리면

 

 

바로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초간단 차박 나들이로 딱인 것 같아요

 

초간단 모드이지만

감성은 장착해야하므로

가랜더와 알전구도 달아주었습니다

애견동반 나들이때는

2인체어가 편한 것 같아요 !

먹거리는 간단하게

커피와 군것질 거리 사와서

먹었습니다 !

공원이라서 취사는 원래 안되는곳이에요

집근처 가깝고 간단하게

드라이브겸 다녀오기 괜찮은것 같아요

하지만 이때 모기가 너무 많았어요 ㅠㅠ

6월 초쯤 다녀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