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애견동반 캠크닉 예단포선착장 공원

올해 8월말일쯤 다녀온 캠크닉 !

코로나로인해 한적한 공원을 

찾아갔습니다 ! 이때만 해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주말인데도 사람이 적었고 멀리멀리

떨어져서 자리들을 잡은 모습이 보였어요

간단하게 공원나들이니까

가벼운 용품들만 들고 갔어요

경량 텐트 엠에스알을 들고갔어요

정말 너무 가벼워서 간단하게

캠핑이나 나들이 갈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엠에스알장비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이날 날씨도 정말 너무 좋고

공원도 한적하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애견동반은 가능하지만 꼭 목줄은 착용해야해요

저희가 타프까지 너무 과하게 

장비를 편건지 관리자분들이

숙박하고 가는거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아니라고 저녁에 갈꺼라고 답변했어요

정리 깨끗하게 부탁한다고 당부하시더라고요

취사나 숙박 야영 금지입니다 !

저희도 간단히 간식정도만 가지고갔어요

쓰레기도 모두 가져왔답니다

노스피크 테이블도 가벼워서

나들이 갈때 좋아요 !

더운지 바람쐬고 있는 푸들이 ㅋㅋ

노스피크 테이블과 2인체어 셋뚜 ! 

푸들한마리는 지쳐 자네요 ㅋㅋ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저녁에는 야경이 정말 멋있어요 !!

근데 한가지 단점은 

모기가 정말정말 많았어요 ㅠㅠㅠ

이 공원은 예단포선착장 부근 가까이

있는 공원입니다. 공중화장실이 가까히 있어서 

화장실 문제는 없었어요

저녁전에 일찍 용품들 정리하고

야경 잠시 구경하고 

모기때문에 금방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