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차박지추천 연천 초간단 캠크닉

 

주말오후 간단히 의자와 테이블 아시스박스 정도만

챙겨서 나들이 다녀왔어요.

지난 경기도 차박지 연천과 같은곳인데요

이번에도 역시 연천 주상절리를 먼저 가보았는데

이번에는 아예 사람도 못들어 가게 막혀있더라고요ㅠㅠ

캠핑하시는 분 단 한분도 없고 관리자 분이

아예 지키고 계셨어요.

현수막에는 맷돼지 출몰한다고 써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에 갔던 연천주상절리

부근으로 또다시 왔어요

여기도 5월에는 차가 아래까지 들어올수 있었는데

지금은 차단기가 만들어져있더라고요

 

 

아직 완성은 아니라서 비닐 띠같은게 쳐져있어서

차는 못들어가게 막혀있어요

최근에 다시 간건 8월 중순입니다 !

 

여기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은 장소에요

낚시 하시는 분들 종종 계셨어요

물놀이 하는 아이들도 있었고요

저희는 타프까지는 아니고 파라솔 들고 갔습니다.

다행히 이날 웨건을 끌고 가서 위에 주차를하고

웨건으로 짐을 내려왔어요

웨건덕분에 짐을 한번에 가지고 내려왔네요

 

지난 연천 차박 포스팅 보기↑

 

저희는 점심을 먹고와서 간단하게

버너, 라면, 과자, 물 정도만 챙겼어요

엠에스알 텐트도 보이네요

 

안더울지 알고 선풍기 한개만 가져갔는데

살짝..더웠어요 .. ㅋㅋ

지쳐버린 푸들이들

 

단점은 화장실이 없어서..

금방 돌아왔어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