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연찰 99억을 움켜쥔
조여정(정서연 역)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KBS2 드라마 99억의여자
요즘 제가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입니다. 다들 보셨나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를
정리하여 보았어요~!
2019.12.04 시작한 KBS2드라마
수,목 오후 10시 방송입니다.
99억의 여자 등장인물 ▼
99억의 여자 인물관계도 ▼
윤희주(오나라)와 이재훈(이지훈)은 부부이고, 윤희주의 친구인 정서연(조여정)은 이재훈과 불륜관계 였습니다.
강태우(김강우)는 정서연에게 마음이 있는것 같아 보이지만 아직 확실한건 모르겠어요.
-1회 2회-
서연은 매일 남편 홍인표(정웅인)의 폭력과 무시를 당하며 살고 있었다. 어려운 환경에 지칠대로 지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는 생활을 하고있었다. 친구 희주의 남편인 재훈과의 불륜 관계에서도 행복함을 느끼지는 못하고 불편해 한다. 어느날 희주네 부부의 초청으로 서연과 인표는 희주의 개인별장으로 놀러가게 된다. 재훈이 바람을 피는 것 같다는 희주의 말에 서연은 당황해 하며 불편해 한다. 알면서 물어보는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다.
모두가 잠든 저녁 잠 재훈은 호수가로 향하는 서연을 따라가고, 죽으려고 하는 서연을 말리다가 뭔가 큰 소리에 서로 놀라 그곳으로 가보았는데, 그때 99억의 수상한 돈을 발견하게 되면서 사건이 시작 된다.
-3,4회-
승합차가 추락해서 사람이 죽었다는 별장 관리인의 말에 희주와 인표는 놀라게된다. 강태우(김강우)는 동생 태현의 죽음을 알고 분노하면서, 태현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사고가 있던 현장을 조사하러 다니면서 정서연을 알게된다.
한편, 서연은 재훈에게 일이 터지자 혼자 숨겨놨던 돈을 가지러 갔다가 태우를 만나게 된다. 태우는 사건을 파헤치면서
정서연과 이재훈에 대해서 알아간다.
5,6회
일하는 오피스텔에서 서연과 재훈은 돈다발을 정리하는데 이때 갑자기 들이닥친 오피스텔 주인 유미라에게 현장을 들키고 만다. 실랑이를 벌이다가 재훈은 미라를 밀게 되었다. 그러자 미라는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서연은 구급차를 불러 미라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 사이 태우는 재훈이 허둥지둥 가방을 싣고 떠나는 것을 보고 의심쩍게 생각하며 뒤따라가며 사실을 알아낸다. 점점 정서연과 이재훈의 수상한점을 알아간다.
-7,8회-
태우는 자신이 도움이 될 거라며 서연에게 명함을 주고 가고, 인표는 뒤에서 서연과 태우의 현장을 목격하게되었다.
서연은 미라의 병실을 찾아가 사과의 말을 전하고 나오면서 수상한 남자 간호사와 부딪치게된다. 갑작스러운 미라의 죽음에 정서연은 매우 충격을 받는다. 한편, 재훈을 찾아가 미라의 죽음에 관해 따졌지만 서연은 재훈의 행동에 허탈함을 느끼며 다시 태우에게 연락을하게된다.
-9,10회-
인표는 희주를 찾아가 사라진 서연의 상황을 알렸다. 서연과 별장에 또 갔었는지를 묻는다. 서연은 장금자에게 장금자의 집에서 살겠다 얘기하며, 돈세탁하는 방법을 가르쳐달라 말한다. 재훈은 혼자 돈을 숨겨놓은 본인의 회사 창고가 비어있자 경악하게되며 돈의 행정을 급하게 찾아 다닌다.
-11,12회-
인표는 서연을 집으로 데려가 묶어 놓고 서연을 추궁하고, 태우는 폐차 운전석에 결박돼어 목숨까지 위태롭게 되며 서민규(김도현)에게 계속 추궁을 당한다. 서연에게서 돈의 위치를 알게 된 인표는 다급히 돈을 찾으러 나갔다. 그 사이 서연은 집으로 찾아온 재훈의 도움을 통해서 풀려나 도망친다. 서연은 오대용을 찾아가서 태우가 위험한 상황임을 알고 태우를 살리는데 같이 돕게된다.
13,14회
재훈은 희주와 유리와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는 중에 갑자기 나타난 서연을 보고 당황하게된다. 미라의 집에서 만난 재훈과 서연은 돈을 나누는 것에 대해 서로 실랑이를 벌이게된다., 미라네 가족을 위해 33억을 신탁 관리 맡겼다는 서연의 말을 듣게 된다. 서연과 태우는 만나서 사라진 돈의 행방을 찾아다니고, 인표는 이들에게 온갖 도청장치를 이용 해가면서 상황을 파악하며 감시한다.
15,16회
서연은 승재를 찾아가 돈 세탁에 관련하여 거래를 하게된다. 인표(정웅인)는 구청에서 나온 공무원인 척하면서 장금자의 집을 방문하며 돈을 찾기 위해 접근한다. 돈이 들어있는 사라진 캐리어가 들어있던 보관함 CCTV를 확인하던 재훈은 서연이 아닌 한 사내가 캐리어를 가지고 간 것을 보고 의문이 든다. 한편, 태우는 승재(정성일)와 서연이 같이 있는 사진을 보고 둘이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가며 다시 추적해 나간다.
17,18회
태현의 죽음에 승재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태우는 계속 추적을 해간다. 서연이 김도학의 돈을 훔쳤다는 것을 알고 서연에게 출국하길 종용하는 승재에게 태현의 죽음에 대해 질문하지만 승재는 아는 것이 없다고 대답한다. 난장판이 되어 있는 장금자의 집에서 숨겨둔 돈을 챙긴 서연은 강가에서 태우를 인질로 잡은 김도학과 대치하게 되고 돈다발을 허공에 던져버린후 돈이 담긴 캐리어를 통째로 강물에 쏟아버리겠다고 협박한다.
19,20회
서연은 갑자기 나타난 희주가 매우 당황스럽지만 함께 탈출하게된다. 희주는 서연에게 돈을 포기하고 해외로 떠나라고 권유한다. 돈을 포기하길 거부한 서연은 사라진 돈을 찾아 헤매지만 흔적도 없고 찾을 수 없다. 서민규에게 USB를 가지고 거래하려하지만 쉽게 되지 않았다. 태우는 승재에게서 100억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었다.
21,22회
희주와 계속 갈등이있지만 서연은 돈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고한다. 희주에게 돈의 위치만 알려준다면 지훈의 죄를 뒤집어쓸수도 있다고 말한다. 김도학에게는 오늘밤 돈을 지정된 장소에 옮겨서 태워버리라는 레온의 지시를 받는다. 차라리 가서 죽어달라며 희주는 서연에게 돈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돈이 있는 곳, 그 장소에 도달한다해도 확실한 것 하나 없지만 돈을 찾겠다는 목적 하나로 모두가 그 곳으로 가게된다.
23,24회
레온이 죽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믿을 수 없어 죽음을 계속 의심하는 희주와 태우. 인표는 훔친 돈을 조심성 없이 함부로 막 쓰고 다니다가 결국 레온의 부하들에게 잡히게된다. 땅 속 까지 묻히게 되지만,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서연은 마음을 다잡고 새로 시작할 결심을 하게된다. 그러는 동안 서연에게 정체를 숨긴 레온이 나타서 의도적으로 접근을하게되어 vip파티에 함께 갈것을 요청하며 그곳에서 재훈과 희주를 만나게 되며 끝이 난다.
다음회가 너무 궁금하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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